변화와 은혜
- seonmook
- Nov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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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하나님의 능력이 능치 못함이 없다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변화는 사실상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지도 못하고 남을 변화시키지도 못하고 또한 조직을 변화시키지도 못하고 특별히 우리가 최종적인 지도자가 아닐 때에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가 불가능함으로 원망하고 또한 불평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를 기대하고 믿고 확신하고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위하여 불평과 불만 대신에 기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변화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변화가 올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낙심될 때에, 우리가 불가능해 보여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싶을 때에 우리는 기도를 한다.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과 기도는 동의어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도할 수 없고 기도하지 않고는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가 없다. 우리가 가능 불가능을 헤아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이다. 기도를 하면은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신다. 우리는 기도의 내용에 대하여 우리 자신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기도해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기도가 확신이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확신이 없어도 된다. 우리 자신의 확신은 결과이지 그것이 원인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확신을 헤아리기 이전에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로 아뢰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드린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짐이 없다. 변화에 대하여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이다. 기도하였는가?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 걱정한다. 기도하지 않고 실망한다. 그러나 변화는 오직 기도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우선 기도를 했으면 그 다음에는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을 믿어야 한다. 특별히 아무런 증거나 현상이 보이지 않아도 믿어야 한다. 특별히 반대의 현상이 눈 앞에 펼쳐질 때에도 믿어야 한다.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 진 것으로 믿어야 한다. 이루어 질 것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다 이루어진 것으로 믿어야 한다. 변화가 결국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은 우리의 어떤 지혜나 노력에 의지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우리 자신의 확심감에 의지하지도 않는다. 단 한가지 사실 하나님게서 들으셨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밈음하여서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므로 우리는 확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을 이루어진 것으로 볼수 있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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